■ 진행 : 호준석 앵커
■ 출연 :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키워드로 가보겠습니다. 오늘 당정 정부, 여당이 공교육 강화, 사교육비 절감 방안 논의 중이고요. 9시 반에 시작됐고 결과가 나오면 저희가 또 직접 전해 드릴 계획입니다. 오늘 어떤 방향이 논의된다고 합니까?
[김종혁]
그런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후쿠시마에 대한 대응책은 얼마든지 얘기할 수 있겠죠. 정말 괴담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는지 것들이 아니고 국민 불안을 자극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대안, 대책 그리고 과학적 근거들, 이런 것들을 제기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저는 수능 대입 대책을 당정에서 얘기한다는 건 그게 뭐가 나올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조금 이따가 얘기하겠습니다마는 대통령이 얘기한 수능을 교과서 내에서 출제하는 게 너무나 당연한 얘기 아닙니까? 그러면 교과서 밖에서 출제하면 과외를 하지 못하는 애들, 1타 강사를 들을 수 없는 애들은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그리고 난이도 같은 것들을 그럼 교과서 내에서 출제하면 난이도를 조정할 수가 없습니까? 교과서 내에서 출제해도 얼마든지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얘기하겠지만 거기에 대한 반응이나 이런 것들을 일부 사람들, 1타 강사들의 반응을 들어요. 그러면서 1타 강사들이 막 분개하는 얘기를 듣는데 대한민국의 교육 정책이 언제부터 1타 강사들에 의해서 좌지우지 됐습니까? 1타 강사들은 그분들이 교육에 기여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마는 하지만 우리 교육의 문제점들, 이런 것들 때문에 거기서 많은 돈을 버시고 청년 재벌 소리를 들어가면서 그렇게 수익을 얻고 계신 분들 아니에요?
그런 분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그분들의 발언으로 현재 교육 정책에 대통령이 한 것은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것은 저는 정말 이해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건 교사들의 말씀을 듣고 그다음에 학생들의 얘기를 들어야죠.
이 문제가 지금 논란이고 뜨거운 쟁점인데요. 이 발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셨습니까?
[현근택]
대한민국의 사교육 문제가 하루이틀 된 문제가 아니에요. 옛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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